'섹션TV' 트로트 가수 설하윤, 군인 사로잡은 화끈한 무대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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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을 만났다.

14일 방송한 MBC 예능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수 설하윤의 하루를 공개했다.

설하윤은 행사를 얼마나 자주 하느냐는 말에 "데뷔한 지 1년 6개 월 정도라 병아리다. 한달 평균 30~40개 정도다"라고 하며 "박현빈 선배님은 행사에서 자주 만난다"라고 대답했다.

설하윤의 이날 일정은 밀양 초등학교 동문회 행사부터 방송국 행사까지 다양했다. 군부대 행사 관련 설하윤은 "직접 무대에 내려가서 노래를 한다. 정말 좋아하신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군부대 행사에 무대에 오른 설하윤이 직접 객석에 내려가 군인들과 악수를 하는 화끈한 무대매너 화면이 이어졌다. 설하윤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가수 생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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