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18년 5월 15일

■ 교양 ■ 서경석의 6·13 돋보기(한국선거방송 오후 6시) =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집 토론회를 연다. 방송인 서경석이 사회자로 선다. ‘지방선거로 꽃피우는 동네 민주주의’를 주제로 민주주의의 뿌리를 탐색한다. 동네 민주주의란 내가 사는 마을은 내가 직접 만들어 간다는 일종의 적극적인 지방 정치 활동이다. 정권 교체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6·13 지방선거의 의미를 살펴보고 동네 민주주의의 가치와 지향점을 제시한다.

■ 예능 ■ 비디오 스타(MBC 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가 출연한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는 한국 생활 중 가장 충격받았던 놀이로 ‘말뚝박기’를 꼽는다. “외국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 여고 강연에서 나왔던 아찔한 한국말 실수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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