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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오마이걸 반하나 "첫 유닛 도전,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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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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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가 6주 동안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쳤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이날 오마이걸 반하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굿바이 무대를 선보이며 오마이걸만의 독보적인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마이걸 반하나 리더 효정은 “처음으로 시작했던 유닛인데 팬 분들께서 많이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매 무대마다 즐기고 재미있게 해서 후련하기도 하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렇게 활동이 끝나니 조금은 섭섭하다. 오마이걸 반하나가 여러분의 기억 속에 행복한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오마이걸 반하나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를 론칭해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매하며 아이돌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쇼케이스를 개최, 본 적 없는 톡톡 튀는 콘셉트와 예측 불가한 이색적인 프로모션으로 탄탄한 기획력을 인정 받았다.

성공적으로 첫 유닛 활동을 마친 오마이걸은 오는 26일 홍콩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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