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6 (수)

코오롱 한국오픈, 14일 1차 예선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장이근은 지난해 열린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KPGA 제공) /뉴스1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의 예선전이 시작됐다.

제61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1차 예선전이 1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시작했다.

코오롱과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며 올해로 61회째를 맞는다.

올해 1차 예선에는 역대 최고 인원인 700여명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1차 예선은 이날을 비롯해 19일, 6월4일, 6월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어 다음달 11일 열리는 최종 예선전(144명)을 통해 최종 18명이 선발된다.

본 대회는 6월21일부터 나흘간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상위 2명에게는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maen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