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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방탄소년단 안방에서 보자"…Mnet, 21일 '2018 BBMA'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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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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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방탄소년단의 신곡 무대를 안방에서 볼 수 있다.

Mnet은 오는 21일(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8 BBMA)’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K팝 대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올해도 동일 부문 후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최초로 퍼포먼스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기대가 높다.

이번 ‘2018 BBMA’ 생중계 사회자로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인 윤상이 나선다. 또한 뛰어난 영어 실력과 진행 능력을 갖춘 방송인 안현모와 강명석 평론가가 생중계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초로 생중계 되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오는 21일 오후 9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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