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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김동한·설인아 소속사 "연습생 사생활 침해 지속 발생…재발 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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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그룹 JBJ 출신 김동한, 배우 설인아 등이 소속된 위엔터테인먼트가 연습생의 사생활 침해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14일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소속사 및 숙소 등으로 찾아와 연습생 사생활에 피해를 주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공지 사항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소속사는 해당 공지 안내 이후 발생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처벌할 예정이니 연습생에게 개별적으로 찾아오는 행위를 금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들에게 개인적으로 팬레터나 선물을 전달하는 행위 역시 금한다"라며 "연습생은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연습생으로서,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철저하고 지속적인 서포트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엔터테인먼트에는 김동한, 설인아외 그룹 레인즈의 장대현이 소속돼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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