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15일 오후 요코하마로 출국한 뒤 이지마 치료원에서 약 일주일 간의 치료를 받고 오는 23일(수) 귀국한다. 복귀를 포함한 향후 일정은 귀국 후 선수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확정 할 예정이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잠실 두산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 때 조쉬 린드블럼의 공에 맞았다. 이후 고통을 호소한 이정후는 1루까지 걸어 나간 뒤 대주자 홍성갑과 교체됐다.
이정후(사진)가 13일 잠실 두산전 1회초 공격 때 상대투수 조시 린드블럼 공에 왼 종아리를 맞았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