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3 (일)

김나영 '우리 서로', 3일째 차트1위…女 솔로 입지 굳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나영의 새 싱글 '우리 서로'가 공개된지 3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벅스와 엠넷에서 차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로꼬, 멜로망스, 크러쉬, 엑소 등 남자 가수들이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나영은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여자 솔로가수 중 유일하게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여성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 11일 공개된 김나영의 새 싱글 '우리 서로'는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김세진과 앞서 '헤어질 수밖에', '어땠을까'를 작곡한 Lohi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소홀함과 무관심속에 서로의 사랑이 변하여 자연스레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김나영은 올 하반기에도 신곡 발매와 더불어 각종 OST와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