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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IBK기업은행, 리베로 한지현과 FA 계약…연봉 8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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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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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리베로 한지현을 품에 안았다.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구단주 김도진)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지현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연봉은 8000만원이다.

한지현은 일신여상을 졸업하며 2012-13 V리그 수련선수로 프로배구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6-17시즌에는 V리그 베스트7 리베로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지현의 가세는 IBK기업은행 리시브 라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현은 "노란 선수 등 동기들이 많이 있어 운동하는데 큰 힘이 되고,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통합우승을 위해 비시즌 동안 최상의 몸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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