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엔터테인먼트 제공]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윤시윤(32)이 SBS TV 새 수목극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1인2역에 도전한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 쌍둥이 이야기를 담은 법정극이라고 14일 소개했다.
윤시윤은 양형 기준을 벗어난 판결이 단 한 번도 없는 '컴퓨터 판사' 형과 전과 6범을 거치며 쌓은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사라진 형을 대신해 판사의 삶을 살아가는 동생을 함께 연기할 예정이다.
'스위치' 후속 '훈남정음'에 이어 7월 방송 예정.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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