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폭풍 성장…낭랑 18세, 성숙미 ‘물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정다빈(18)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빈은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여중생A’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다빈은 단정한 원피스 차림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모습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정다빈은 지난 2003년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그는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원더풀 라이프’(2005), SBS ‘일지매’(2008), ‘싸인’(2011), MBC ‘그녀는 예뻤다’(2015)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종영한 SBS ‘키스 먼저 할까요?’(2018)에선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동아일보

사진=정다빈 아이스크림 광고/정다빈 인스타그램


이날 정다빈의 제작보고회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정변의 아이콘’이라며 감탄했다.

tj***은 “예쁘게 잘 컸다. 세월 참 빠르다. 아이스크림 소녀가 이렇게 크다니…”라고 했고, ek***도 “이런 게 잘 자란 바른 예. 정말 예쁘다. 성인되면 더 예뻐지겠다”고 말했다.

me***은 “진짜 너무 예쁘다. 개인적으로 요새 되게 예쁘다고 생각하고 성인 때 기대되는 배우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