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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공식입장] '프로듀스48' 측 "월드컵 경기장 공연?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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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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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농구장, 야구장에 이어 축구장을 과연 방문할까. 현재로선 사실무근이다.

14일 Mnet 측은 "'프로듀스48'의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공연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스48' 측은 이미 온라인을 통해 해당 내용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프로듀스48' 제작진에 재차 관련 내용을 확인해봤으나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시즌1은 농구장, 시즌2은 야구장을 찾았던 만큼 '프로듀스48'은 어디에서 자신들의 군무를 선보일 것인지 관심을 끌었다.

이번에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프로듀스48'은 이번에도 여러 소문이 난무하고있다. 일본 홍보설, 서울 명동 및 강남 홍보설 등 여러 '설'들로 가득하다. 시작 전 출연진과 관련해서도 잘못된 정보가 알려지기도 했었던 터. 관심을 많이 받다보니 벌어지는 해프닝이다.

앞서 '프로듀스48'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내꺼야'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첫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와 애프터스쿨 출신 가은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며,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자리잡으며 주목받았다. 현재 프로필 공개가 시작된 상태.

한편 '프로듀스48'은 오는 6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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