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 / 사진제공=모아엔터테인먼트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윤시윤은 쌍둥이 형제 한수호와 한강호를 동시에 연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한수호는 양형 기준을 벗어난 판결이 단 한 번도 없는 ‘컴퓨터 판사’다. 그의 동생 한강호는 전과 6범으로 사라진 형을 대신해 판사로 살아가게 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현재 방영 중인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의 후속 ‘훈남정음’에 이어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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