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유리 SNS |
사진=성유리 SNS |
가수 성유리가 문화생활을 즐겼다.
성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사랑 오스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뮤지컬배우 옥주현의 공연을 관람하러 온 모습. 1998년 결성된 걸그룹 핑클의 우정이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에 상장시켜 준다며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성유리는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