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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픽미' 작곡가 DJ 맥시마이트, 대마초 흡입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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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작곡가 겸 DJ 맥시마이트(본명 신민철)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맥시마이트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 대표곡 '픽 미(PICK ME)'를 DJ KOO와 공동 작곡해 유명세를 얻은 인물.


한 매체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마약류인 대마초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를 받는 맥시마이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보도했다.


맥시마이트는 경찰 조사 당시 "두 차례 이상 대마초를 흡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난달 27일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한편 맥시마이트는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캐리비안 웨이브'를 발매 후 최근까지 DJ로 활발히 활동했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맥시마이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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