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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할리웃POP]톰 크루즈 딸 수리, 숙녀로 잘 자랐네..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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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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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2)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거리로 외출에 나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아빠를 닮은 이목구비에 엄마를 닮은 얼굴형을 과시하고 있다. 귀여운 숙녀로 성장한 수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를 이유로 4년째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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