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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정가은 심경글 "하루하루 불안하고 내일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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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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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겼다.

정가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난 간 것에 감사합니다. 사실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내일이 무섭다"며 "두려운데 안 그런 척, 괜찮은 척하면 정말 괜찮을까 봐, 괜찮아질까 봐, 그랬으면 해서. 부디 내일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너무 자격이 없나 봐요. 내가 이렇게 불안해하니까 소이도 잠을 못 자나 싶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내일이 두렵고 이 두려움은 언제쯤 끝이 날까"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라. 분명 잘 이겨낼 거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지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잘 하고 있으니 힘내라"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정가은은 JTBC '별다방'에 출연 중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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