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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SBS스포츠, VNL ‘벨기에·도미니카·독일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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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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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포츠가 2018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생중계한다.

SBS스포츠는 15일 벨기에전과 16일 도미니카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17일 중국전을 생중계할 방송사는 현재 협의 진행 중이며, SBS스포츠는 녹화 중계한다.

수원에서 열리는 22일 독일전 또한 SBS스포츠가 생중계한다. 23일 러시아전, 24일 이탈리아전의 중계방송사는 협의 중이다.

올해 새로 출범하는 VNL 대회는 FIVB가 직접 각 참가국의 TV 주관 방송사 섭외에 나섰으나 일정이 지체되는 등 방송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원정경기를 포함한 VNL의 한국팀 전 경기를 국내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15일부터 열리는 VNL은 기존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와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를 통합해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리그다.

남녀부 각각 핵심팀 12개국과 도전팀 4개국 등 총 32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 여자대표팀은 핵심팀, 남자대표팀은 도전팀으로 뽑혔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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