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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동방신기의72시간' 교사 윤호X쉐프 창민의 좌충우돌 체험현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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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유치원 교사 유노윤호와 셰프 최강창민이 좌충우돌 체험현장을 공개했다.

14일 V앱을 통해 방송된 '동방신기의 72시간' 7화에서는 유노윤호가 유치원에서 소방훈련을 하고 최강창민이 연어 스테이크 굽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소방훈련에 나섰다.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아이들은 배운대로 밖으로 향했고, 나가지 않고 있는 아이들을 살뜰히 챙긴 유노윤호는 밖으로 데려가 대피에 성공시켰다.

'소방 훈련'을 마친 후 유치원 뒷정리에 들어간 유노윤호는 물건들을 곧잘 정리하는 아이들에게 칭찬을 아낌 업이 쏟았다. 유치원의 '칭찬요정'으로 등극한 그는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의 선생님이 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쉐프로 변신한 최강창민은 연어 스테이크 굽기에 돌입했다. 소금을 뿌리려던 최강창민을 발견한 최현석 쉐프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금 뿌리기를 완벽하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최강창민 또한 배운대로 영감을 받아 뿌려 폭소케했다.

이어 본인이 만든 스테이크를 직접 맛본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이었다. 풍미가 입에서 팡 터지는데 진짜 정말 믿어지지 않았다. 정말 즐거웠다"고 뿌듯해했다.

다음으로 3시부터 디너 타임 준비에 들어갔다. 생면을 뽑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인 생면 반죽을 위한 계란 뽑기에 들어간 최강창민은 수 없이 많은 계란을 깨야 했었고, 두 손으로 깨는 모습을 지켜본 최현석 쉐프는 한손 계란 깨기를 전수해줬다.

하지만 계속되는 실패에 좌절한 최강창민은 결국 자신만의 방식대로 두손을 사용해 차근차근 계란을 깨 나가 시청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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