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70세부 400m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한 경상남도 팀 김남열 씨. [대한육상연맹 제공] |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경기도가 12일과 13일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18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육상경기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총 458점을 얻어, 275점을 획득한 서울시를 제치고 우승했다.
전국에서 549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고령상은 남자부 5㎞ 경기에 출전한 김귀현(88·서울) 씨가 받았다.
남자 70세부 400m 경기에서는 지난해 보스턴 마라톤에도 참가한 김남열 씨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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