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막차로 KBL 컵대회 4강 합류…토너먼트 대진 확정
울산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숀 롱. (KBL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막차로 KBL 컵대회 조별리그를 통과하면서 4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현대모비스는 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C조 2차전에서 안양 정관장을 92-70으로 이겼다. 앞서 고양 소노를 90-74로 꺾었던
- 뉴스1
- 2024-10-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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