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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트로트 대세 진해성, '가요무대' 출연...현인의 '고향 만 리'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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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ㅣ이정아 기자] 가수 진해성이 14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진해성은 이날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그리운 얼굴' 편에 출연, 현인의 '고향 만 리'를 열창한다.

평소 진해성은 트로트 가수로서는 어린 나이 임에도 전통 가요를 자신만의 색깔로 맛깔나게 불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진해성은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방송에서 자주 부르며 현인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냈다. 현인의 '고향 만 리'를 부르는 것은 처음이다.

진해성은 지난 13일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서 흔치 않은 행보를 보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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