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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한지민, 그간 밝혀온 이상형은?…“술 못 하는 남자 매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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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우 한지민/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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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9번째 사부를 소개한 배우 한지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승기, 배우 이상윤, 개그맨 양세형 등의 출연진들은 9번째 사부인 법륜스님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그의 지인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어 사부의 지인으로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던 한지민이 전화로 연결됐다. 한지민은 법륜스님에 대해 “10년 정도 인연이 됐다. 유일하게 제 선물을 거부하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한지민과의 통화가 끝난 후 이승기는 법륜스님에게 “한지민 씨와 (본인이) 잘 어울릴 것 같은지”라고 질문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법륜스님은 “즉문즉설이 막혔다”고 답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2014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제가 술자리를 좋아한다”며 “술을 못 하는 남자는 매력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한지민은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보다는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연애 우선순위 대상”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지민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할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나는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한 사람을 오래 보는 스타일이다”며 “시작하는 데 오래 걸리지만 서로 잘 맞는 성격이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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