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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슈트핏의 정석'…'김비서' 박서준, 심쿵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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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tvN 새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의 슈트핏이 공개됐다.

오는 6월 6일 첫 방송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 밀당 로맨스로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의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4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 대신 박서준’을 외치게 만드는 스틸을 공개했다. 우월한 슈트핏부터 달달한 미소까지 여심을 설레게 하는 박서준의 매력이 종합선물세트처럼 스틸에 담겨 있는 것. 이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 중 포착한 박서준의 모습으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도 담길 박서준의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서준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박서준이 맡은 역할이 나르시시스트 부회장인만큼 그가 보여줄 다양한 슈트 패션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박서준은 독보적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 것을 예고한다. 박서준은 비하인드 스틸임에도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이 어떤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지 호기심을 자아내는 한편 또 한번 연애세포를 깨우는 ‘로코 장인’의 위엄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박서준은 “로즈데이라고 하는데 모든 분들이 기분 좋게 웃으며 장밋빛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전 이영준으로 열심히 촬영 중이다. 이제껏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인사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6월 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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