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성규 군입대 응원…”다치지 말고, 꼭 면회 갈게”

성규,보라. 사진|보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군입대하는 인피니트 성규(김성규)를 응원했다.

보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 겨울 사진. 우리 다 어리다…우리 규(성규)가 군대를 갑니다. 꼭 면회갈게!!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제대하면 저 때처럼 방탈출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와 성규는 지인들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금보다 앳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에 성규의 팬들은 “응원해줘서 고마워요”,”면회 꼭 가주세요!!”,”성규 조심히 다녀오길…저도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성규는 오늘(1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현역 복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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