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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선다방` 유인나 "승리가 나오고 싶다고... 연예인 특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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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선다방' 유인나, 양세형.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선다방'의 연예인 특집을 제안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 에서 유인나와 이적 등 카페지기들이 연예인 특집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유인나는 "빅뱅 승리가 '선다방' 특집 하면 꼭 나오고 싶다던데. '선다방'을 진짜 다 보더라고"라며 승리가 '선다방'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적 역시 "얼마 전에 약속받은 사람이 있다. 신봉선. 얼마 전까지 이 근처에 살았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인나는 "연예인 특집하면 안 되냐. 진지하게 이거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남자, 여자 지금 한 명씩 있으니까 일단 둘이 해주자"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한류스타 빅뱅의 막내 겸 사업가, 선다방 애청자', '얼마 전까지 선다방 이웃, 자칭 아이유 닮은 꼴, 인기 개그우먼'이라며 두 사람의 정보를 화면에 띄워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선다방'은 이적 유인나 등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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