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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든, 오늘(14일) 월간 ‘이든 스타더스트’ 첫 공개…윤하와 섹시케미 ‘레이지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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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프로듀서로서의 저력을 발휘한 월간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이 오늘(14일) 공식 발매된다.

이든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의 첫 번째 신곡 ‘레이지 러브(Lazy Love)’를 공개한다.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는 탁월한 송라이팅 및 프로듀싱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든이 음악 활동을 해오며 만난 많은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다채롭게 이끌어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매달 신곡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매일경제

이든X윤하, 오늘(14일) 월간 ‘이든 스타더스트’ 첫 공개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번째 신곡 ‘레이지 러브(Lazy Love)’는 슬로우 템포의 R&B 곡으로, 나른한 오후 서로의 사랑을 느끼며 늘어져 있는 연인을 묘사했다. 이든이 전체 프로듀싱은 물론, 보컬에도 직접 참여, 첫 월간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으며 독보적인 음색의 실력파 뮤지션 윤하가 힘을 보태 극강의 시너지를 완성시켰다.

지난 13일 이든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레이지 러브(Lazy Love)’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생각에 잠겨 있는 듯 감성 가득한 이든의 모습과 함께 이든과 윤하의 짧지만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는 이든의 깊이 있는 음색과 전에 볼 수 없었던 윤하의 섹시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신곡 ‘레이지 러브(Lazy Love)’를 시작으로, 히트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이든의 한층 더 다양해진 음악적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뮤지션들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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