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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김수미 이상민에 돌직구, 이혜영 "이상민 다시 음악했으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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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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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김수미 이상민에 돌직구를 던지며 이혜영이 이상민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3월 18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라 돌체 비타'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이 곡은 전 남편인 이상민이 작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혜영은 코코를 부르지 않고 '라 돌체 비타'를 부른 이유에 대해 "(이상민이) 예능을 너무 잘 해서 깜짝 놀랐다"면서 "되게 재밌고 예능을 잘해주시고 다 좋은데 그때 이런 음악을 만드셨고 그 소질이 아까워서 시간이 좀 되시면 다시 음악을 하셔서 본인의 재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노래를 불렀다"며 응원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했다. 절친한 후배인 프로듀서 겸 가수 이상민의 집을 찾은 김수미는 직접 만들어온 꽃게탕, 반찬을 대접한 것.

식사 중 김수미는 이상민에게 "나 진짜 궁금해서 그래. 엑스 와이프(전 아내)가 얼마 전에 재혼했잖니"라며 "이혼하고 만난 적 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근데 얘(이상민)는 (이혜영과) 친구처럼 잘 지냈다"고 답했고, 이상민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데 어떻게 친구처럼 지내냐.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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