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30.7%의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8%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주말극 1위에 해당한다.
이날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효섭(유동근 분)과 이미연(장미희 분)이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최문식(김권 분)의 방해가 전망됐다.
한편 MBC ‘부잣집 아들’은 3.1%, 9.4%, 8.8%,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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