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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조용필나이, 이덕화 조용필 50주년 축하 "반세기 버텨오신 것에 박수를 보낸다" 여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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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조용필 페이스북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조용필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50주년을 축하하는 후배 가수들의 영상이 눈길을 끈다.

조용필은 올해 69세(만 68세)이다. 1950년 생인 그는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3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수상받기도 했다.

한편 이덕화는 최근 조용필 SNS를 통해 그의 50주년을 축하했다.

이덕화는 "대한민국에 그냥 잘되는 사람은 없다"며 "작업실에서 작업할 때 보면 피나는 노력을 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라며 조용필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좋은 노래를 많이 만드셨다"며 "반세기를 버텨오신 것에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이어 "건강해야하고 허락하는 한 이 목숨 다하는 순간까지 노래 열심히 해달라 자주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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