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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현장 SNS] 로하스 DH-강백호 대타, KT 선발 라인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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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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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종서 기자] kt wiz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뒀다.

KT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팀 간 5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삼성에 4-9로 패배하며 3연패에 빠진 KT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외국인 선수 로하스가 지명타자로 나선 가운데, 강백호가 선발 라인업에 빠졌다.

김진욱 감독은 "로하스가 벌크업 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지금까지는 참고 했다. 그런데 어제 몸 맞는 공 뒤 안 좋아진 것 같다"라며 휴식 차원이라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강백호에 대해서는 "삼성이 우규민, 심창민 등 사이드암 투수가 대기하고 있어서 후반이 승부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때 투입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KT는 심우준(3루수)-로하스(지명타자)-유한준(우익수)-황재균(1루수)-박경수(2루수)-이해창(포수)-오태곤(중견수)-전민수(좌익수)-박기혁(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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