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체자' 배준호, 또 미친 활약→쐐기골 '쾅'…"힘든 상황, 분위기 바꾸고 싶었다" [현장인터뷰]
손흥민의 장기적 대체자로 평가 받는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쿠웨이트전에서도 손흥민 대신 교체 투입돼 득점포를 터뜨리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교체 투입 당시에는 축 처진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며 성숙한 모습도 보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 시티에 있는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
- 엑스포츠뉴스
- 2024-11-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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