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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배영수(한화 이글스)가 1400 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배영수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트윈스와 경기에서 팀의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배영수는 팀이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1루 상황서 LG 박용택을 상대로 삼진을 뽑아냈다. 이날 경기 네 번째 삼진 그리고 배영수의 통산 1400번째 삼진이었다.
배영수는 이번 기록으로 통산 6번째로 1400개의 삼진을 잡아낸 선수가 됐다. 현역 선수 가운데서는 가장 많은 숫자다.
한편 배영수의 호투 속에 한화는 5회초 현재 LG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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