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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단에는 대표 선수 12명 후보 선수 10명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했다.
남자 국가 대표로는 정현(19위, 한국체대), 권순우(204위, 당진시청), 이덕희(219위, 서울시청), 홍성찬(664위, 명지대), 김영석(676위, 현대해상), 송민규(765위, KDB산업은행)가, 후보선수로는 정윤성(440위, 건국대), 정홍(634위, 국군체육부대), 이재문(942위, 국군체육부대), 남지성(1227위, 세종시청), 임용규(1231위, 당진시청), 박의성(주니어 랭킹 12위, 서울고)이 선발되었다.
여자 국가대표에는 한나래(271위, 인천시청), 정수남(467위, 강원도청), 김나리(474위, 수원시청), 최지희(592위, NH농협은행), 이소라(630위, 인천시청), 강서경(강원도청)이 선발됐고, 김다빈(593위, 인천시청), 안유진(1117위, 한국체대), 정영원(1119위, NH농협은행), 박소현(주니어 랭킹 63위, 중앙여고)이 후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국가대표 감독은 부천시청의 정희성 감독이 선임됐다. 정 감독은 "막중한 자리에 선임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시안게임까지 남은 시간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여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 국가대표 감독은 지난 해에 이어 김진희 강원도청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김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여자 국가대표 감독직을 연임하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은 시간 준비를 철저히 해서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16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아시안게임은 8월 말에 열리는 US오픈과 대회 기간이 맞물렸다. US오픈도 중요한 상황에서 정현이 어떤 대회에 나설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는 6월 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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