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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작은 것에 감사해요"…남보라, 마음까지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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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심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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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인스타


배우 남보라가 얼굴만큼 예쁜 마음을 보여줬다.

남보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돈과 함께 하는 시각장애인 요리교실 각자 시력이 어떤지 얘기하고 저번 시간에 배운 요리를 집에서 해본 소감 얘기하는데 왜케 눈물이 나는지??난 진짜 너무 감정의 노예..ㅠㅠ 더듬더듬 느리고 서툴지만 요리 배우는것에 정말 감사해하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보며 또 내가 가진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된 시간이었다 #작은것에감사하자 제발 너무 자주 잊어버리니..문제지만 ㅠㅠ후..."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긴 머리를 밑으로 묶어 단아한 모습을 보였다. 남보라는 푸른 계열의 블라우스를 착용하였는데, 덕분에 그녀의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특히 평범한 코디일 수도 있음에도, 그녀만의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남보라는 주연을 맡았었던 KBS1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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