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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2018 홀가분 페스티벌' 아이유·마마무·소란·김범수·멜로망스 등 역대급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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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018 홀가분 페스티벌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예매 두시간만에 매진된 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홀가분 페스티벌'의 2018년 타임 테이블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5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이하 홀가분 페스티벌)' 측은 25일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오후 4시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를 시작으로 멜로망스, 모두가 사랑하는 소란, 명품 보이스 김범수에 이어 삼성카드의 새 광고 모델이자 대체불가 뮤지션 아이유가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오를 것을 예고했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한 차례 화제를 모은 '홀가분 페스티벌'은 모든 뮤지션들이 각각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대를 꾸며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풍성한 사운드로 잠실종합운동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션들의 무대 외에도 '홀가분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내에는 삼성카드의 다양한 디지털 상품·서비스 체험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인기 푸드트럭 메뉴와 수제맥주로 더욱 풍성해진 '홀가분 F&B존'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인터미션 시간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공연장 대형 스크린에 송출되어 페스티벌을 즐기는 관객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봄 소풍을 연상케 하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봄 대표 음악 축제다. 2015년부터 이문세, 신승훈, 이적, god, 볼빨간 사춘기 등 매회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완벽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따뜻한 봄날 돗자리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형태인 동시에 음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최고의 도심형 피크닉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올해 4회째인 올해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 와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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