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이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8회는 전국기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9.7%(7회)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유일한 두 자리 수 시청률의 주인공이 됐다. 물론 지난 23일에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월화극 정상 자리는 연이어 놓치지 않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연화(라미란)는 송현철A(김명민)이 송현철B(고창석)임을 직감했지만, 송현철A는 조연화에게 남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또 선혜진(김현주)은 송현철A에게 마음을 조금씩 여는 열어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 39회, 40회는 7.4%, 9.1%의 시청률을, MBC ‘위대한 유혹자’ 27, 28회는 1.9%, 1.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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