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News1 |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이유비가 이준혁에게 단단히 빠졌다.
24일 방송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10화에서는 우보영(이유비 분)이 예재욱(이준혁 분)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호(장동윤 분)은 동료들과 함께 우보영의 기분을 전환시키려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우보영에게 호감이 생긴 신민호는 그를 세심하게 챙겨주며 위로했지만, 예재욱에게 빠진 우보영은 그와 함께 바다를 걷는 상상을 하며 힘들어 했다.
이후 신민호와 조개구이 집에 간 우보영은 "맛있는 거 먹으니깐 선생님이 생각난다"며 그를 그리워 했다. 신민호는 그를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우보영은 "그냥 고백하지 말걸 그랬어요. 좋은 동료로 지내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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