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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슈가맨2' 1대 란 전초아 등장 "'어쩌다가' 만 번 불렀는데 오늘 가장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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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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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슈가맨2' 전초아가 방송에서 노래를 부른 게 처음이라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어쩌다가'를 부른 1대 란이 등장했다.

이날 제보자는 가수 손호영이었다. 손호영은 "한국의 셀린 디온으로 불릴 정도로 실력파"라고 소개했다.

손호영과 듀엣을 하기도 했고, 애절하고 직설적인 가사의 이별곡이며 얼굴 없는 가수라는 힌트를 줬다.

시민들은 백지영 느낌이 난다고 했고 또 과거 유행한 SNS의 BGM으로 인기 있었다고 얘기했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바로 '어쩌다가'를 부른 란, 전초아였다. 전초아는 1대 란이고 2대 란이 2집부터 지금까지 활동 중이라고 한다.

전초아는 음악방송에서 한 번도 무대를 한 적이 없어 '슈가맨2'가 첫 무대라고 했다. 14년간 '어쩌다가'를 만 번 넘게 불렀지만 이날이 가장 떨렸다고 소감을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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