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윤아, 19살 같다는 잭슨 칭찬에 '함박웃음'…"누나라고 불러"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효리네 민박2' 직원 윤아가 동안이라는 칭찬에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미국에서 온 손님 잭슨 맞이가 진행됐다.

이날 윤아는 차로 잭슨을 픽업해줬다. 윤아는 잭슨에게 "몇살이냐"고 물었고, 잭슨은 "한국 나이로 25살"이라고 답했다.

잭슨은 반대로 윤아에게 나이를 물었고, 윤아는 "몇 살 같아 보이냐"고 되물었다. 잭슨은 "아주 위험한 질문"이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잠시 고민하던 잭슨은 "21살"이냐고 말했다가 이내 "19살 같다"고 답했다. 윤아는 이에 미소를 숨기지 못하며 "그것보다 더 많다"고 힌트를 줬다. 잭슨은 "26살, 28살, 29살"이라고 말했고, 윤아는 "29살이다. 네가 동생이고, '윤아 누나'라고 불러라"고 답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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