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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친절한 프리뷰] '부잣집 아들' 김지훈·김주현, 벚꽃데이트 한다 '연인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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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부잣집 아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부잣집 아들’ 김지훈과 김주현이 닭살스러운 애정표현을 선보인다.

지난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의16회에서 이광재(김지훈)와 김영하(김주현)는 가족들 앞에서 펼친 사랑의 맹세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 이내 안방극장의 로맨스 기운을 퍼뜨리며 회를 마무리 했다.

이에 오늘(22일) 방송되는 17회~20회에서는 한층 더 과감하고 거침없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전개될 예정이다. 사랑꾼으로 변신할 철부지 도련님의 시종일관 계속되는 애정표현이 시청자들의 행복한 비명을 자아내게 만들 전망이라고.

이런 가운데 리얼 꽃길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이광재와 김영하의 벚꽃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행복감이 완충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행복 바이러스에 전염될 정도.

특히 다시 찾은 로맨스에 감격하는 이광재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로맨틱한 감정을 제대로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미 과거 회상 장면들을 통해 두 사람의 환상적인 커플 케미가 인증된 바, 로맨스 2막을 열게 된 두 사람이 어떤 꽁냥거림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지럽힐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영하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처음 해보며 남다른 고생(?)을 겪었던 그가 이번에는 영하와 함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경험해 나간다고. 과연 다시 불붙은 핑크빛 기류가 두 사람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부잣집 아들’은 오늘(22일) 오후 8시 45분에 17회~2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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