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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이정아 기자] 이상윤이 예능인으로의 탄생 100일을 맞아 애교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예능인 탄생 100일을 맞아 팬들이 선물한 떡을 들고 등장한 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윤은 팬들이 선물해준 떡을 멤버들과 나눠 먹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상윤에게 100일을 맞았으니 뭔가 애교를 보여줘야 한다며 '꿍꼬또' 애교를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할 듯 안 할 듯 고민하던 이상윤은 손가락을 양 볼에 두고 "꿍꼬또. 꿍꼬또"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이상윤의 생각지도 못한 애교에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다시 한번 서서 할 것을 요청했고 이상윤은 그건 정말 안 된다며 양세형의 시범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해 달라고 요청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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