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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종합] '슈퍼맨' 시하X신우X라니, 랜선 이모 반하게 한 '귀요미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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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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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시하, 신우, 라니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고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라디오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출연에 앞서 멘트를 연습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날 승재는 연습한 대로 오프닝 멘트를 완벽히 읽는 데 성공했다. 멘트를 제대로 읽는 승재의 똘똘한 모습에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또한 승재는 최수종의 질문에 잘 대답하고 노래도 부르며 라디오 생방송을 완벽하게 마쳤다. 또한 '고고 부자'는 최수종을 집에 초대해 이들의 재회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이날 고지용은 아내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동국과 이시안 부자는 함께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우사단길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핫플레이스를 추천받았고 유명한 카페를 방문했다. 이 곳에서 두 사람은 솜사탕 음료와 에스프레소를 주문했다. 시안이는 생애 최초로 솜사탕을 맛보고 "맛있어요"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은 에스프레소를 맛보고 쓴 맛에 인상을 썼다. 이어 시안이의 솜사탕을 빼앗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이발소에서 스타일 변신을 하고 이집트 식당에 가 전통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인증샷을 남기며 핫플레이스 나들이에 성공했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에게 생애 첫 이유식을 만들어줬다. 벤틀리는 아빠 샘이 만들어준 음식을 맛있게 먹어 그를 뿌듯하게 했다. 이후 샘은 붐의 초대를 받고 그의 집으로 갔다. 붐은 그의 조카인 시원이와 함께였다. 이후 붐은 시원이와 윌리엄을 데리고 시장으로 갔다. 생일을 맞은 시원이를 위한 장보기에 나선 것. 붐은 아이들을 위해 간식과 케이크, 각종 문구류 등을 사 든든한 삼촌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루프탑에서 열린 생일잔치에서는 댄스파티가 벌어져 모두를 흥 나게 했다.

봉태규는 아들 시하와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촬영에는 배우 이윤지와 딸 라니, 방송인 김나영과 아들 신우도 함께였다. 이날 라니는 두 번째로 만난 시하에게 관심을 보이며 깜찍함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활력의 아이콘인 신우는 촬영장을 누비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신우는 시하의 과자를 자연스럽게 빼앗아 먹으며 신들린 먹방을 선보여 김나영을 당황하게 했다. 시하는 이런 신우에게 반한 듯 그에게 호감을 표했다. 이후 세 친구들을 함께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슈퍼맨'은 젊은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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