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친절한 프리뷰] '1박 2일' 김준호VS 행운 조작단, 이번엔 맞춤형 올림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1박 2일'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1박 2일’ 김준호와 행운 조작단이 벚꽃 올림픽에 도전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로 봄나들이를 떠난 ‘벚꽃놀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행운 조작단은 제작진에게 건네 받은 마지막 대본과 함께 김준호에게 행운을 밀어주기 위한 마지막 미션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호와 행운 조작단은 사생결단 태세를 갖춘 채 벚꽃 올림픽에 임하고 있다. 김준호는 승리를 위해, 행운 조작단은 제작진이 숨겨놓은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온 몸을 내던져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인 것.

이날 행운 조작단에게 주어진 미션은 승패승. 3대 3 팀전으로 진행하는데 김준호 팀이 무조건 2번의 승리와 1번의 실패를 해야 하는 상황. 이와 함께 김준호와 행운 조작단은 복불복 골프에서 코끼리코 패널티킥, 탁구공 얼굴 맞추기까지 총 3종목에 도전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이에 행운 조작단은 “no 시루봉”을 외치며 마지막까지 김준호 행운 밀어주기에 의기투합하며 다짐하는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해 모두를 멘붕에 빠트리게 했다.

차태현이 “내가 힘으로는 차태현 커버합니다”라는 김준호의 말 한마디에 불끈한 나머지 실패해야 하는 종목에서 자신의 능력치를 풀가동시키는가 하면, 데프콘은 활활 불타오르는 의욕과 달리 몹쓸 발재간을 부리는 동구의 모습에 “일부러 저러기도 힘들겠다”며 안타까운 눈빛을 전하는 등 벚꽃 올림픽에 들이닥친 변수에 노심초사했다는 후문.

현장에서 이들의 올림픽을 지켜보던 제작진 또한 대본이 무용지물이 되는 사태가 벌어지자 얼굴 가득 근심, 걱정, 초조가 드리워지는 등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벚꽃 올림픽을 예고한 가운데 그 결과는 오늘(22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