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고승재는 고지용과 함께 최수종이 DJ를 맡은 ‘매일그대와 최수종입니다’에 특별 출연했다.
고 부자는 최수종이 라디오를 마치기까지 기다렸다. 최수종은 고승재에게 큰 사탕을 선물해줬고 고승재도 최수종에게 과자 상자를 건넸다.
흔한 감자 과자인 줄 알았던 최수종은 뱀이 나오자 깜짝 놀랐다. 최수종은 뒤이어 들어온 고지용에게 “진짜 깜짝 놀랐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고승재는 최수종이 놀라하자 일말의 고민도 없이 장난감을 쓰레기통에 버리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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