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
사진=손연재 SNS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명절 연휴가 끝난 소감을 표현했다.
손연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브라운 스커트를 착용한 채 얇고 길쭉한 다리로 넓은 계단을 성큼성큼 오르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이번 명절 연휴가 편하지만은 않았는지 어지러운 표정과 눈물을 보이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임과 동시에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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