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시즌 1승 0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중인 선발 팻딘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이에 맞선 두산 베어스 선발 유희관은 3이닝 6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8회말 1사 3루 두산 조수행이 적시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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