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미소”…설인아, 두산vs기아 경기 시구자로 나서

배우 설인아/사진='SPOTV' 방송화면 캡쳐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8 KBO리그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배우 설인아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설인아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시구에 나섰다. 마운드에 들어선 설인아는 와인드업을 한 뒤, 포수 미트로 정확히 공을 던져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보고 팬 됐어요! 완전 예뻐요”, “해맑은 미소”, “명배우! 나오는 드라마 다 재밌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시구도 잘 던지시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인아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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