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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유희관(두산 베어스)이 4이닝을 넘기지 못하고 강판됐다.
유희관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78개의 공을 던져 8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6실점(6자책)을 기록한 끝에 조기 강판 됐다.
유희관은 1회부터 크게 흔들렸다. 유희관은 선두타자 김선빈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버나디나에게 적시타를 내줬다. 유희관은 김주찬에게 투런포까지 얻어 맞으며 1회에만 3실점을 기록했다.
2회를 무실점으로 마친 유희관은 3회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유희관은 최형우와 나지완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뒤 후속타자 정성훈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유희관은 김민식에게 추가 적시타까지 내줬다. 유희관은 4회가 시작되기 전 변진수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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