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시즌 1승 0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중인 선발 팻딘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이에 맞선 두산 베어스는 유희관(1승 1패 5.79)이 중심을 지킨다.
3회초 2점 더 실점한 두산 선발 유희관이 이강철 수석코치의 조언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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